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무더위는 9월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3개월 기상 전망'을 통해 8월 초순에는 기온이
평년의 23도에서 26도보다 높아 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도 있겠지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9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10월은 기온의 변화가 크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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