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조니 뎁(50)이 여자친구 엠버 허드(27)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조니 뎁이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 데이트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LA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열린 롤링스톤스 콘서트를 관람했다. 엠버 허드는 영화 ,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해 영화 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조니 뎁과 연인 사이가 됐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지난해 7월 이별했으나 최근 다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 뎁의 전 부인인 배우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에게 엠버 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과 14년을 함께 하다 결별한 파라디는 두 자녀 아들 잭 뎁과 딸 멜로디 뎁 때문에 조니 뎁과 여자친구 엠버 허드가 결혼하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조니뎁, 엠버허드 재결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뎁, 엠버허드 둘이 나이차이 너무 심했다~" "조니뎁, 엠버허드 재결합 소식 실망이네요" "조니뎁 가정에 충실한 남자 일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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