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번역기의 위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동번역기의 위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메뉴판은 음식을 한국어와 영문으로 친절하게 표기했다.
'육회' 메뉴는 'six times'으로 적어놔 시선을 모은다. 이는 자동번역기를 이용해 번역했음을 예상케 하고 있으며, 엉뚱한 영문 표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자동번역기의 위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번역기의 위력 진짜 웃긴다" "자동번역기의 위력 맞아? 저런 실수를..." "외국인들 자동번역기의 위력 보고 진짜 어이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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