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숨기고 싶을 때'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발 숨기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전철 안에서 자신의 운동화와 건너편 커플들의 발을 찍은 모습이다.
다정하게 붙어 있는 커플들의 신발과 주인공의 신발이 비슷해 발을 숨기고 싶을 정도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발 숨기고 싶을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 숨기고 싶을 때 완전 공감간다..." "커플들 옷 가방 때문에 괜히 민망" "발 숨기고 싶을 때 보고 눈물만 흘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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