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주차금지 사유가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흔한 주차금지 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판 위에 '주차금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다.
특히 '주차금지' 글씨 밑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종이에는 '위에서 비둘기가 변을 쌉니다'라며 빨간색 글씨로 '주차하지 마십시오'라고 적혀있어 주인의 따뜻한 배려를 보여주었다.
한편 흔한 주차금지 사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주차금지 사유 대박~" "흔한 주차금지 사유 진짜 웃긴다, 비둘기가 똥을 얼마나 많이 싸길래" "흔한 주차금지 사유 주인 배려가 돋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