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최근 분양사업마다 성공한 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한은 2013년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신용평가결과, 신용등급이 기존 A에서 AA로 상향조정이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에도 최근 분양사업마다 성공을 거두는 등 외형 성장과 더불어 매출액 1천500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20% 당기순이익은 170% 개선)이 크게 개선돼 신용평가 등급을 최고 수준인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한은 신용등급 상향으로 보증수수료 절감은 물론 금융 거래 시 대출금리 할인 등 보다 많은 신용혜택을 받게 된다.
조종수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서한이다음의 성공 분양실적은 모두 지역민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탄탄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지역대표 건설사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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