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결혼 계획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이 일본계 미국인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의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엠마 왓슨은 일반인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의 측근은 이 매체에 "엠마 왓슨이 윌 아다모비치를 주얼리숍에 데려가 반지를 고르게 하거나 미리 봐둔 디자인을 보여주는 등의 결혼 계획을 세워뒀다"고 전했다고 한다.
한편 앞서 엠마 왓슨과 윌 아다모비치는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시절 연인관계로 발전한 바 있다.
엠마 왓슨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 결혼 계획 벌써?" "엠마 왓슨 결혼 계획 상대가 일반인? 뭔가 멋있네" "엠마 왓슨 결혼 계획 너무 이른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