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7시 45분쯤 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7층 외벽에서
불이 났다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백화점 안으로 연기가 들어와 쇼핑객과 직원 등 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백화점 외벽에 설치된 LED 광고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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