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가수 슈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슈와 두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가족 모두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 쌍둥이 득녀로 1남2녀를 둔 슈는 '다산의 여왕'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슈는 지난 5월과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울속에 나. 신기하다. 배가 많이 불러왔지. 너무 행복해. 꿈틀 꿈틀거려"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슈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득녀 축하", "슈 쌍둥이 득녀 이제 세아이의 엄마네", "슈 쌍둥이 득녀 행복해보여" "슈 쌍둥이 득녀 최고다! 축하해요" "슈 닮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이었음 좋겠네요" "다산의 여왕에 등극하신 걸 축하드려요" "슈 쌍둥이 득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6월 첫 아들 임유군을 출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