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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봉(대구 중구 남산4동)
백년 지나 발아하여
가시 연잎 띄워놓고
뾰족이 나온 꽃받침
귀하디 귀한
꽃자루로 올려 핀
가시연아
개구리 한 마리
연잎에 올라앉아
환상적인 네 모습 반하여
박치기하려고 홀짝 뛰었다
너를 에워싼
가시에 찔려
물속으로 퐁당 떨어질 때
늪 옆에서 호위하던
늙은 노송
왕버들
방긋이 웃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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