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기자간담회에서 혼혈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Mpub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연수는 핑크색 블라우스에 남색 치마를 입고, 뱅 스타일 앞머리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기자간담회에서 하연수는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하연수는 "고향인 부산에서 앨범을 본 적이 있는데 고조할아버지도 100% 한국인이 맞았다.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다"고 밝히며 혼혈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
이어 하연수는 "부모님도 살짝 이국적인 외모이신데 내가 그 부분만 모아 태어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이며 설명했다.
하연수 기자간담회에서 혼열 의혹에 대한 해명에 네티즌들은 "하연수 기자간담회에서 속 시원히 해명!" "참 이국적이게 생겼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인형 같은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몬스타'에서 민세이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매주 금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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