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정부가 지방공약 이행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8일부터 대선공약 조기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사업 분야별 6개 팀, 34명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국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선공약 가운데 계속 사업과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이 아닌 것은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지역구와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과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입니다.
또 새 사업 가운데 지난달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신청한 5개는
중앙부처 내 자체심의회에서 우선순위에 선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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