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속도위반 소식과 함께 훈훈한 사실도 전해졌다.
여현수 측근은 7월 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여현수 여자친구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을 알린 배우 여현수(32), 정하윤(27) 커플은 지난해 1월께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던 중 임신이 된 것이다.
또 결혼에 대한 질문에 여현수 측근은 "결혼에 대한 상황까지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여현수 정하윤 속도위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현수 정하윤 속도위반 축하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요즘에는 속도위반이 유행인 듯" "여현수 정하윤 누구지?" "여현수 정하윤 속도위반 전에 원래 사귀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배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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