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영일대해수욕장 조기개장에 이어 지난 주말부터
구룡포·칠포 등 5개 해수욕장이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8월4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역 대표축제인 제10회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포스코 환경타워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타워 불꽃쇼도 연출해
타 도시의 불빛 축제와 차별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빛 비키니존, 황금물고기 잡기 등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한여름밤의 콘서트, 해변전국가요제, 불빛 시티투어, 플라잉디스크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이 밖에도 포항바다공연예술제가 이달 31일부터 8월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중앙아트홀에서 열리는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