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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전시 '꿈을 그리다'가 7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을 가진 사물을 통한 상상력으로 꿈을 보여준다. 상상적 경험 또는 활동을 이미지로 만들어 그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가 사용하는 색채들은 어린 시절 기억에서 출발해 근래 생활에 이어지는 것들이다. 화려한 색채는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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