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김요한에게 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주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 팀과 볼링 끝장대결의 상대 광주 쌍춘동 팀이 볼링 경기를 펼친다.
이날 볼링 경기에는 광주 쌍춘동 출신의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해 대전의 구자철에 이어 광주전 시볼 주자로 나섰다.
김요한은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애칭답게 빛나는 외모로 관중들과 선수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2m에 달하는 장대 같은 키는 야생 시베리안 수컷 호랑이 강호동마저 귀요미로 만드는 키 굴욕을 선사했다.
풋풋하고 훤칠한 김요한의 옆에 선 강호동은 키 굴욕에 이어 비교체험 극과 극 몸매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강호동 아기 같다" "강호동 키 굴욕 제대로네" "우와~ 강호동도 키가 크지 않나?" "강호동 키 굴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키 굴욕의 순간은 2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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