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증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매트릭스 증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영화 '매트릭스'는 "인간은 컴퓨터가 만들어낸 불완전한 가상현실 속에 살고 있으며 인간의 뇌 속으로 영상과 사운드 신호가 주입되며 가짜를 진짜 세계로 믿고 산다"는 내용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는 가상 현실의 증거로 도플갱어를 예로 든 바 있다.
이런 가설을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와 몸통이 따로 노는 고양이, 같은 곳에서 스쳐 지나가는 똑같은 생김새의 고양이, 거울처럼 움직이는 고양이, 스타일이 똑같은 여자들, 비현실적인 주차 사진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트릭스 증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트릭스 증거 사진 보니까 갑자기 모든게 의심스럽네" "매트릭스 증거 사진 타이밍 절묘하다!" "우와 매트릭스 증거 사진 어떻게 찍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