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돌발행동이 화제다.
배우 이순재가 tvN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 도중 도발 행동을 일으켜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는 지난 28일 tvN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지만 이날 이순재는 제작 발표회 무대에 나타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이날 사회를 보던 전현무는 당황해 하며 주의를 살폈다. 이에 진행요원이 급히 무대에 올라 전현무에게 귓속말을 전했다.
전현무는 "보통 제작발표회 중에는 화장실에 가지 않는데… 이게 '꽃보다 할배'의 매력"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순재 돌발행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여유로움이 묻어나네" "이순재 돌발행동 너무 웃기다~" "난 또 무슨 문제 일으킨 줄 알았네" "이순재 돌발행동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