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교육시설 재난공제회가 주최한
'2013 재난안전 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이 매일신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여창환 매일신문사장을 비롯해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윤수 교육시설 재난공제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재난 안전 체험 수기 공모 시상식은
시민들의 안전, 방재의식과 함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모전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일반부문 경북대학교 윤석현씨와
청소년 부문 계성초등학교 강대언군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돼 대구시내 각 학교와 도서관,
소방관련 기관 등에 무료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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