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집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민정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민정은 전원 속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민정은 남편 신동일과 함께 집을 방문한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민정은 "집을 공개하겠습니다. 이리오세요"라며 제작진을 안내했다. 이후 김민정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앤티크 소품들로 꾸며진 거실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거실에 소파가 두개나 있네요?"라며 놀라움을 표하자 그는 "사실은 침대인데, 소파처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정은 향수로 채워진 테이블을 보여주며 "외국에 나갔다 사온 향수들을 모아놓았다. 상당히 비싸다"며 흡족해했다.
제작진이 "안방이 어디냐?"고 물어보자 김민정은 "안방은 안 된다"고 완강히 거부하며 "대신 주방을 공개 하겠다"고 답했다. 공개 된 주방 역시 갖가지 주방용품으로 꾸며진 깔끔한 모습이였다. 김민정은 "살림은 주로 남편이 도맡아 한다"며 부끄러워했다.
김민정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민정 집 공개 할 만하네" "김민정 집 공개해서 보니 정말 넓고 좋네요" "김민정 집 공개 할 만큼 정말 좋아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민정은 "언제 어디서나 남편에게 의지하는 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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