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료관광, 띵하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에 나섰다. 26일 오후 중국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수성구 MCM종합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김석범 원장으로부터 의료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수성구청 초청으로 25일 대구를 찾은 107명의 의료관광단은 3박4일간 대구에 머물며 5개 병 '의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은 뒤 대구시내와 동화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면재 수성구보건소 의료관광팀장은 "대구의 의료 인프라는 중국보다 매우 우수하다"며 "다양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