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모든게 탄탄대로…나갈 필요 못 느껴" 라스는?

입력 2013-06-27 11:58:21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명수는 "'힐링캠프' PD가 나와달라고 1년동안 말했는데 안 나가고 여기 나왔다"고 고백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는 기분 나쁜 게 없다. 일이 잘 된다"며 "'힐링캠프'에서는 잘 된다는 얘기를 하면 욕 먹는다"고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라스'란 어떤 의미인지 묻는 공식질문에 "또 나오고 싶다. 너무 편하다. 불쌍한 사람들이 함께 해서 좋다"며 능청스레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눈물고백 할게 없나"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무명시절에도 별로 힘들지 않았나봐"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유재석이나 나왔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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