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다이빙 훈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멤버 유이가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오는 30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본격적인 다이빙 훈련에 참여한 유이가 수영복 차림으로 건강미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 유이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수영복을 입고 다이빙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유이는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 했다.
하지만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맨발의친구들' 멤버들은 7월 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다이빙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친' 다이빙 훈련 교관 홍명희 코치는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제1회 김천 마스터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이 다이빙 훈련'에 대해 제작진은 "인어 같다", "수영복 입은 모습이 포스있다" 등의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유이의 다이빙 훈련 모습을 볼 수 있는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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