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실크로드 육로 탐험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에 편향된 실크로드사에
신라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한 의미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실크로드를 재조명하고 거점국가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8월 31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는
새 정부의 문화융성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포스코, 삼성, 현대 등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문화와 경제가 융합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도정을 일자리, 복지, 문화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22만개 창출과 20조원 투자유치 목표를
조기에 달성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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