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4일 시청에서 물산업 육성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물 산업 육성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물산업 육성 추진단'은 여희광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실무부서장 10명이 참여했으며,
물산업 촉진 조례 제정과 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물산업 육성 자문위원회' 구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대구시와 환경부는대구국가산업단지에 오는 2017년까지 5년 동안
2천 500억원을 들여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가 물산업 허브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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