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와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글로벌 에너지 분야의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위한
'미래 에너지리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조직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 등 44개국에서
25∼32세의 젊은 인재 100명이 참가해
에너지의 미래와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의 각 국가위원회는 정부, 산업, 학계,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선발했습니다.
한편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이란 주제로
10월 13일부터 5일 동안 열립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