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식탁'이 등장해 화제다.
'달리는 식탁'은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달리는 식탁'은 '아침 식사를 하며 출근 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이색 자동차 일명 '패스트푸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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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는 영국 버킹엄셔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수리공 페리 왓킨스가 개발한 자동차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탑재된 엔진을 사용해 최고 165km까지 달릴 수 있다.
'달리는 식탁' 차에는 식탁에 테이블보가 깔려 있고, 의자와 물잔 등이 배치돼 있다.
특히 주전자에서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휴지에서 브레이크 전들이 켜지는 등 익살스런 인테리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달리는 식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리는 식탁 신기하네", "달리는 식탁 만든사람 대단해", "달리는 식탁 아이디어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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