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6초 액션 연기 "살아있네! 살아있어~" 한 밤중 난투극, 카리스마 폭발!

'이천희 6초 액션 연기'가 화제다.

배우 이천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6초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2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의 배우 이천희가 한 밤에 액션 난투극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 중 마스터 '승표' 역을 맡은 이천희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맞게 시시때때 미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천희는 극 중 한 밤에 난투극을 벌여 그의 과거와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해졌다.

다정다감한 마스터의 모습에서 날카로운 눈빛과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의 모습 등 두 얼굴의 반전 모습을 드러낸 이천희는 이번 난투극으로 내재되어 있던 거칠고 무시무시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며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폭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이천희 6초 액션 연기'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짧은 액션 장면이지만 이천희씨의 긴 팔, 긴 다리 덕분에 멋진 액션 장면이 완성됐다. 6초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 연기를 지켜본 남자 스태프들이 이천희씨의 남성적인 매력에 깜짝 놀랐다"고 전하기도.

한편 이천희의 6초 액션 연기는 24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