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홍역 백신 미접종자를 파악하고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등교 중지 등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수족구병을 막기 위해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집단생활을 하는 유치원은 물론
초등학교에서도 어린이와 교사 등이
모두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육청, 학교, 보건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