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 걱정 "술 때문에 40살까지 못 살 것 같아"…벌써부터 걱정

입력 2013-06-22 19:14:29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건강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아빠 윤민수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은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아빠를 걱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장수 때문이었다. 술이 건강을 해를 끼친다는 생각이 컸던 것이다.

특히 윤후는 "40살까지 밖에 못살까봐 걱정"이라며 아빠 윤민수의 건강을 걱정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후가 윤민수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5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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