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집안 "과수원에 쌀 농사…음식이 줄줄이" '부농의 아들 등극'

입력 2013-06-21 12:00:57

강레오의 집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야간매점' 1주년 특집으로 스타셰프 강레오, 레이먼킴, 가수 JK김동욱, 배우 이계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사가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강레오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옆에서 자랐다. 집이 농사를 크게 지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향은 남양주 쪽이고 동네에서 가장 크게 농사를 지었다. 과수원도 있고 쌀 농사도 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레오는 "농사를 크게 하다 보니 음식이 끊이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옆에서 만두도 하고 장도 만들고 하면서 요리에 가까워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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