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 '김호중' 출연
대구극동방송(지사장 강흥식) 남성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남성 특유의 풍부한 음량과 절제된 기량으로 부르는 주옥같은 합창곡은 격조 있는 남성합창의 진수를 보일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테너 김호중 씨가 함께한다. 김천예고 출신인 김호중은 19세의 나이로 '스타킹' 출연 후 일약 유명세를 타며, 방황하던 과거를 뒤로하고 명문 음대에 진학한 감동스토리의 주인공이다. 대구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과 대구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다. 지휘는 이인성 씨가 담당한다. 전석 무료. 053)770-3000.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