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영어 실력 '최고의 여행 친구' 스위스 현지인도 깜놀!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3-06-20 14:26:06

'한지민 영어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한지민이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일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한지민과의 인터뷰 및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한지민의 영어 실력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Swiss Friends'라는 이름으로 스위스친선대사를 맡아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했다.

한지민은 화보에서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새 영화 '플랜 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해 현재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연습을 위해 스위스에도 기타를 가져간 한지민은 "기타도 어렵지만 노래는 더 어렵다. 내 목소리로 소리를 내야 하니까 마음대로 안 된다"며 "기타가 아주 마음에 들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손이 작아서 걱정했지만 꼬마 아이들의 연주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한지민은 이날 원어민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어 실력과 밝은 친화력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여행 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한지민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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