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예체능 팀보다 빵터지는 개그…볼링도 '깜짝'

입력 2013-06-19 11:13:16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볼링 실력을 제대로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18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해 '예체능' 팀과 볼링 종목으로 한판 승부를 펼치며 볼링 실력을 자랑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대전 원정 경기에 앞서 신화와 연습게임으로 볼링을 쳤다.

신화는 초반 '에이스' 앤디의 존재를 알리지 않고 어설픈 볼링 실력의 김동완 카드를 활용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특유의 예능감과 놀랄만한 볼링 실력을 뽐낸 신화는 결국 '예체능' 팀을 이겼다. '예체능' 멤버들은 경기에서 패한 대가로 주황색 단체 의상을 입고 여의도에서 신화 11집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신화 11집을 시민들에게 손수 나눠주며 "우리는 신화입니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진짜 재밌더라~" "역시 조상 아이돌 다운 유머 감각"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대박! 맨날 나왔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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