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고현정과의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고준희가 '고현정과의 친분을 과시하기 위해 '여왕의 교실'에 밥차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해명했다.
고준희는 미투데이에 "제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게 아니고 현정 언니 세트촬영 때 가려고 현정 언니 매니저님과 드라마팀 스케줄 상황을 기다렸다는 얘기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떤 기자님이 친분과시라고 기사 내셨는데 너무 상처되네요. 응원도 못 하겠어요. '여왕의 교실'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고준희가 고현정을 위해 SBS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 밥차를 보낸 것이 18일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고준희는 미투데이를 통해 "고현정 사랑해요. 깜짝 방문을 위해 3주동안 스케줄 조정해 방문한 MBC '여왕의 교실'"이라며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고현정과의 친분을 과시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고준희가 오해를 풀기 위해 해명을 한 것이다.
한편 고준희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해명 들어보니 기자가 잘못했네" "고준희 화났나보다" "고준희랑 고현정이랑 많이 친하나보네~ 그걸 비꼬아 적을 필요가 있나?" "고준희 해명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