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의료원과 경북대 등 12개 기관.대학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대구 동구 안심1∼4동 주민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흉부 엑스레이 촬영,의사 진찰 등을 진행합니다.
엑스레이 촬영결과 폐나 기관지에 이상이 있는 주민은
대학병원에서 추가로 폐기능 검사와 단층촬영 검사를 받게 됩니다.
조사 결과는 내년 3월쯤 나올 예정이며 주민들은 결과에 따라
시와 연탄공장 등에 피해보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8월,주민 180여 명 가운데
18명의 폐질환 의심환자를 확인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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