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 3회는 전국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2.3%P 상승한 수치로 이로써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너목들'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의 도움으로 장혜성(이보영 분)은 고성빈(김가은 분)의 억울한 누명을 벗길 수 있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말 재밌더라~" "이보영 이종석 뭔가 잘 어울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8%를,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