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24)이 람보르기니 소유 여부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6월11일 오전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연두색 람보르기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3억원에 이르는 람보르기니를 실제 소유로 착각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금일 논란이 됐던 람보르기니 차량은 백청강 소유가 아닌 친구 소유"라며 "현재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1' 우승 당시 부상으로 받았던 K7을 타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백청강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청강 오해하도록 사진을 올렸네..." "백청강 람보르기니랑 사진찍은게 왜?" "돈이 많나?" "백청강 해명 들어보니 오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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