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 가꾸세요."
대구시치과의사회는 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제68회 치아의 날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를, 중구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두 캠페인을 열었다.
박종호 대구시 치과의사회장은 "최상의 의술로 치료해도 자연치아보다 못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 만큼 치료보다 예방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치아의 날' 기념식에서 건치 어르신 4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어린이 글짓기 및 표어 시상식도 가졌다. 글짓기 대상은 경동초교 김지환 군의 '행복이', 지도교사상은 송현순 경동초교 교사가 차지했다. 글짓기 금상은 장산초교 정수진 양의 '환한 미소를 되찾은 외할머니', 표어 금상은 성동초교 김민서 양의 '양치습관은 건강부메랑 치아관리는 행복부메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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