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안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드라마스페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남보라는 "특별한 동안 비결은 없다. 따로 관리를 받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남보라는 "왜 어려 보이나 고민했는데 답은 얼굴 비율인 것 같다"며 "코와 턱이 짧으면 어려 보인다는데 내가 그렇다"고 전했다.
25살의 남보라는 KBS 드라마스페셜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에서 고3 여학생 채수아 역을 맡았다.
한편 남보라 동안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동안 비결 그냥 이뻐서 그런게 아닐까요?" "어려보여서 좋겠네" "89년생이라니 정말 놀랐다" "진짜 동안이네" "남보라 동안 비결 따라할 수도 없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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