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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주택에서 임모(62'여) 씨와 임 씨의 생후 3개월 된 손자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영주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임 씨의 집에서 도난당한 물건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이들이 잔인하게 살해된 점 등을 감안해 원한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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