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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범죄자 취급한 경찰 사과하라." 8일 대구중부경찰서 앞에서 열린 '택시노동자 범죄인 취급' 규탄대회에서 민주택시노조 대구지부 회원 100여 명이 여대생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택시기사를 지목해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 간 대구경찰청장과 중부서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