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발목부상에도 멋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B1A4는 8일 샤이니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를 열창했다.
이날 B1A4는 각자 발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얼마 전 발목부상을 당한 바로는 의자에 앉아 무대에 참여했지만,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매너무대를 선보였다.
B1A4의 '이게 무슨 일이야'는 팝과 힙합적인 요소, 락트로닉의 결합을 시도한 곡으로, 내레이션이 랩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구성과 쉽고 중독성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B1A4 바로 부상 후 무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1A4 바로 부상 정말 안타까운데 무대까지 오르다니 정말 프로답다" "이제는 좀 괜찮아졌나?" "B1A4 바로 부상 어떻게 다쳤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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