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참 통통한 과거이지만...별명은 푸근해서 엄마?

입력 2013-06-06 21:14:14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모습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모든 출연자들의 학창시절 성적표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아노 강사 인 여자 5호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끈 가운데 통통하고 귀여운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과거사진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엄마였다"면서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지만 당시 덩치가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나보다"며 학창시절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짝 여자 5호 학창시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엄마 맞네!",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푸근하면서도 사람 좋게 보인다",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착하게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여자 5호는 남자 2호 3호 4호 7호에게 호감을 얻었으며, 최종 선택에서 결국 7호와 짝이 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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