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채정안 웨딩사진이 화제다.
배우 송승헌은 6월5일 오전 트위터에 "남자가 턱시도 입을 때. 성주와 태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채정안은 정말 결혼이라도 하는 듯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검은 턱시도로 차려입은 송승헌은 남자다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고, 채정안은 쇄골과 허리 라인이 드러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어 섹시함과 우아함을 나타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송승헌 채정안 웨딩사진을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채정안 웨딩사진 보고 정말 결혼하는 줄 알았네" "둘이 잘 어울린다" "송승헌 턱시도 입으니까 인물이 확 사네" "송승헌 채정안 웨딩사진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채정안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각각 한태상, 백성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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