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슬기'가 화제다.
미모의 프로볼러 김슬기가 '예체능' 팀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병진, 조달환, 알렉스, 안형준, 김영철)을 위해 김슬기가 초대됐다.
지난 대구전에서 4:0의 뼈저린 패배를 안은 예체능팀에 대한 극약처방으로 김슬기 선수가 투입된 것.
특히 예체능에 출연한 김슬기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예체능 팀 멤버들에게 비장의 기술 3가지에 대한 족집게 과외가 펼쳐졌다.
김슬기의 비장의 기술에 강호동은 연신 "굉장하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한 번에 스페어 처리를 성공시켜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예체능 김슬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실력도 좋다", "나도 미녀한테 배우고 싶다", "예체능 김슬기가 이 분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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