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소식이 화제다.
가수 싸이가 5번째 기네스북에 등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기록원은 '싸이와 10만 서울시민이 함께 한 단체 말춤'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라지스트 강남스타일 댄스(Largest Gangnam Style dance)' 타이틀을 확정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기록원은 "싸이와 10만 서울 시민이 함께 한 단체 말춤이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라지스트 강남스타일 댄스(Largest Gangnam Style dance)' 타이틀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타이틀이 인정된 만큼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요구하는 영상과 사진, 확인서, 로그북 등을 제출해 공식인증서를 전달 받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록은 싸이의 5번 째 기네스 기록이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최다 동영상 조회' '10억 조회를 기록한 첫 동영상' 유튜브 '좋아요' 최다 기록' 등을 인정 받았으며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하루에 가장 많이 본 동영상'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우와~ 정말 대단하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되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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