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산대 저수지에 복구비 42억원을 투입해
둑과 방수로 등을 축조하고 주변에 산책로와 생활체육시설 등
복합문화친수공간을 조성합니다.
산대 저수지는 정밀안전진단에서 긴급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총사업비 심의위원회에서 항구 복구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1964년 축조된 산대저수지는 지난 4월 제당 붕괴 사고로
농경지, 주택, 상가 등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