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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밀사리' 체험교실이 3일 오후 경산시 청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들이 얼굴이 까맣게 변한 줄도 모르고 모닥불 위에서 밀 이삭을 구워먹고 있다. 김응삼 교장은 "이번 밀사리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농산물의 참맛을 느끼고 농촌의 정겨운 일상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