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휴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여
조기 개장한 해수욕장과 유원지는 때 이른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조기 개장 이틀째를 맞은 부산지역 해수욕장 4곳에는
5만 명 가량의 피서인파가 몰리며 일광욕을 하거나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에도
바다를 찾아 더위를 잊으려는 사람들로 온종일 북적거렸습니다.
대구에서도 무더위를 못 이긴 수천 명의 시민이
수성못이나 신천 주변 등 수변공간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